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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살림남' 김승현 부모, 방송중 몸싸움까지 벌어져..황혼이혼 위기 충격('오은영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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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MBC '오은영 리포트' 캡처



황혼이혼 위기를 맞은 김승현의 부모가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시즌2 '결혼지옥'에서는 배우 김승현의 부모인 김언중, 백옥자 씨가 두 번째 의뢰인 부부로 출연하는 예고편이 그려졌다.

김언중, 백옥자 씨 부부는 앞서 아들 김승현과 함께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43년 부부의 톰과 제리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 이면에 더 깊은 부부 갈등이 있다는 듯 이날 김언중, 백옥자 씨 사이에는 싸늘한 공기만이 맴돌았다. 화면엔 '전쟁 같은 일상'이란 자막까지 등장했다.

이어 김언중 씨가 한숨을 푹 내쉬자 백옥자 씨는 "앞으로 제발 나 충격 좀 안 받게 해줘. 내 몸이 병X 될 것 같아"라고 말했고, 김언중 씨 역시 "자기 기분 나쁜 것 있으면 남편 대접은 했어? 이 사람아!"라고 언성을 높여 모든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백옥자 씨가 "나 지금까지 (결혼생활) 후회해. 혼자 살고 싶어"라고 거친 말을 쏟아내는가 하면, 대기실 카메라가 켜진 상태에서 김언중 씨를 향해 "거짓말을 했잖아, 인간아. 니가 인간이야?"라며 물건을 던지고 팔을 휘둘러 급기야 주변에서 말려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백옥자 씨는 계속해서 "인간도 아냐. 이제 나랑 살 생각 하지마. 집에 들어올 생각도 하지마"라며 격한 감정을 고스란히 쏟아내 걱정을 자아냈다. 곪을 대로 곪아 황혼이혼 위기를 맞았다는 부부에 오은영 역시 심각한 표정을 지은 가운데 과연 이들에게 어떤 솔루션이 내려질지 주목된다.

한편 MBC '오은영 리포트'는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다룬 '오은영 리포트'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부부 솔루션을 다루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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