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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진태현♥' 박시은, 제법 커진 배.."사실 이모가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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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임신 6개월인 아내 박시은과 드라이브에 나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SNS에 "어제 아내와 드라이브 북한강 스타벅스 왔는데 사실 여기 우리 토르 미르 이모가 건물주"란 글을 올리며 "늦게 와서 미안해용 대신 자주 올게용"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자전거타고매일올수도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임신부 #임신 #제일예쁜임신부"라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박시은이 혼자 외출했다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에는 "나 없이 나가면 안돼♥♥"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달며 사랑꾼 면모를 선보였던 바다.

OSEN

한편 박시은은 2015년 진태현과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두번의 유산 끝에 임신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두 부부는 수년간 펼쳐온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2018년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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