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개장시황] 코스피, 하루 만에 2600선 회복하며 '2613선'…기관 '사자'에 상승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스닥도 전날 대비 0.15%상승한 857선

뉴스1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2022.5.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2600선을 회복하며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팔자'에도 기관의 매수세가 강해 지수는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6.51p(0.64%) 상승한 2613.09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1억원, 457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51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는 상승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51%), 삼성전자우(1.36%), SK하이닉스(0.9%), 삼성SDI(0.68%), 현대차(0.27%), 삼성바이오로직스(0.26%), LG에너지솔루션(0.12%), 카카오(0.12%) 등은 상승했다. LG화학(-0.39%), NAVER(-0.18%)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의료정밀(1.59%), 철강금속(0.90%), 건설업(0.83%), 통신업(0.81%), 전기가스업(0.69%) 등이다. 하락 업종은 음식료품(-1.26%), 섬유의복(-0.22%), 운수창고(-0.16%) 등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인플레이션 불안심리 및 경기 둔화 우려가 상존함에도 과매도권 인식 속 달러화 급등세 진정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라며 "전일 발표된 중국의 4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실물경제지표가 봉쇄조치 충격으로 인해 쇼크를 기록했다는 점은 전거래일에 이어 국내 증시 장중에 중국발 경기 냉각 혹은 침체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다만 상당부분 주가에는 반영돼왔던 측면이 있으며, 6월부터는 상해지역을 중심으로 경제 정상화 가능성 확대와 더불어 부양책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 증시 재료 상으로는 악재가 아닌 중립적인 이슈에 국한될 것"이라고 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26p(0.15%) 상승한 857.51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252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억원, 23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엘앤에프(2.25%), 카카오게임즈(1.63%), 셀트리온제약(1.33%), 펄어비스(1.04%), 천보(0.86%), 셀트리온헬스케어(0.74%), 에코프로비엠(0.56%), HLB(0.23%), 리노공업(0.12%) 등은 상승했다. 스튜디오드래곤(-0.51%)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건설(0.8%), 출판·매체복제(0.75%), 오락·문화(0.61%), 화학(0.58%) 등이다. 하락 업종은 섬유·의류(-2.45%), 음식료·담배(-2.04%), 통신장비(-0.72%), 종이·목재(-0.47%), 운송(-0.27%)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5.9원 내린 1278.2원에 거래되고 있다.
lgiri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