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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주 급락에 비트코인 다시 3만달러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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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1% 이상 급락하자 그 여파로 비트코인도 3% 이상 하락해 3만 달러 아래로 밀렸다.

조선비즈

12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각종 가상자산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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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은 17일 오전 8시45분(한국 시각)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05% 하락한 2만990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3만1308달러, 최저 2만9251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 24시간 전보다 3.85% 하락한 393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테라 사태로 폭락했다 지난 주말 낙폭을 크게 만회해 3만 달러를 회복했으나 이날 나스닥이 급락함에 따라 다시 3만 달러 선을 내줬다.

이날 나스닥은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출현함에 따라 전거래일보다 1.20% 하락했다. 이에 비해 다우지수는 소폭(0.08%)이나마 상승했다. 애플(-1.07%), 아마존(-1.99%), 구글( -1.48%) 등이 나스닥 하락을 주도했다. 마이크론(-2.02%)과 엔비디아(-2.50%) 등 반도체주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주 트위터 인수를 일시 보류한다고 밝히면서 트위터 주가는 8.1% 급락세를 이어갔다. 테슬라의 주가도 5.88% 하락했다.

이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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