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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오늘(17일) 개막…이정재·송강호→아이유·박해일 참석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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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한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는 17일(현지시각) 오후 7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개막작인 영화 '파이널 컷'(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상영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칸 영화제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지난 2020년엔 행사를 취소했고, 지난해에는 기존과 달리 7월에 영화제를 진행한 것. 올해는 3년 만에 정상 개최,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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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부문에 21편의 영화가 진출한 가운데,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한국 영화 '브로커'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헤어질 결심'의 배우 박해일, 탕웨이와 '브로커'의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이지은), 이주영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이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오는 26일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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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은 23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난 후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는 배우 이정재가 감독으로 나선 '헌트'가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이정재는 감독 겸 주연배우로 함께했으며, 그의 오랜 '깐부'인 배우 정우성도 주연배우로 나선다. 두 사람은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칸 영화제에 입성하게 됐다. 이 작품은 19일 자정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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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감독 정주리)는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돼 프랑스 칸으로 향한다. 정주리 감독과 배우 김시은이 칸 영화제에 참석해 비평가주간 폐막작 선정의 기쁨을 누릴 예정이다.

한편 칸 영화제는 17일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며, 28일 폐막식에서 최종 수상작이 공개된다.

사진 = CJ ENM,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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