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불운에 빠진 남자 변신..♥서현과 로맨스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배우 나인우가 ‘징크스의 연인’을 통해 한층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보여준다.

오는 6월 15일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에서 ‘불운의 남자’ 공수광으로 변한 나인우의 변신이 기대를 더한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서동시장 생선 장수이자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공수광 역을 맡은 나인우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공수광(나인우 분)은 수려한 외모와 정의감 넘치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로, 순탄한 길을 걸어오며 희망찬 미래를 눈앞에 두었던 인물이다. 그러나 한순간에 소중한 것들을 잃고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7일) 공개된 스틸에는 공수광으로 완벽 변신한 나인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고단하고 허탈한 표정에서는 불운을 동반한 새 삶을 살게 된 공수광의 심정이 느껴져 벌써부터 감정 이입을 부르기도. 특유의 분위기와 다채로운 감정 표현력, ‘만찢남’ 비주얼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나인우가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