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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방탄소년단 진, 케이돌 주간 랭킹 3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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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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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K-POP 인기투표 앱 ‘케이돌(KDOL)’에서 또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케이 돌의 제왕’ 자리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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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케이돌에서 진행한 ’22년 19주차 K팝 아이돌 인기투표’에서 무려 1억 451만 490개 하트를 받으며 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7주, 18주차 주간 랭킹 1위에 이어 ‘3주 연속 1위’라는 엄청난 쾌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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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광고 사진 이뿐만 아니라 진은 지난 3월, 4월 월간 랭킹에서도 ‘최다 득표 신기록’ 세우며 1위를 차지했고, 2월에도 3위 안에 랭킹 되었다.
이로써 케이돌에서 월간랭킹 1위~3위에게 주는 선물인 지하철역 광고가 세 달 연속으로 진행되는 영예를 안았다.

케이돌 투표는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세계 각국의 많은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며, 이를 통해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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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각종 투표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음원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솔로곡 Yours(유어스)'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샤잠(shazam)’의 '대한민국 TOP200' 차트에서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총 11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각국의 차트를 휩쓸며 ‘솔로 음원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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