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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일반인 다 됐네..신정환, 방송복귀한 거 맞아? 지하철타고 '청와대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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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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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컨츄리 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컴백을 알린 가운데 최근 국민들에게 개방한 청와대와 북악산 일대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신정환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지인들과 힐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54년만에"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 최근 청와대 뒤편 백악정 대통문이 개방되어 한양도성 성곽까지 연결된 북악산(백악산)을 찾은 모습이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와 과거 사이의 공간"이란 멘트와 함께 통의동 일대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경복궁 내부부터 관람하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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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고, 2017년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신장환은 룰라로 데뷔해 컨츄리꼬꼬를 거쳐 예능계 치트기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파문에 뎅기열 거짓말 논란까지 더해져 방송계에서 퇴출됐던 상황. 이후 몇몇 프로그램에서 방송에 복귀를 했으나 순탄치 않았다.

그럼에도 신정환은 최근 TV조선 새 예능 '부캐전성시대'를 통해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컴백 신호탄을 쐈다. 현재 유튜브 '신정환장'으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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