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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308억' 김민재에 '진지한 제안'...에버턴-나폴리도 경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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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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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김민재는 토트넘 훗스퍼 영입 후보 명단에 꾸준히 이름이 올라있는 듯하다.

영국 'HITC'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김민재에 '진지한 제안'을 할 것이다. 기존 센터백 중 이탈자가 생길 수 있어 토트넘은 영입이 필요하다. 터키 리그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김민재를 타깃으로 삼은 토트넘이다. 다른 팀들도 관심이 높지만 손흥민과 같이 뛸 수 있는 건 김민재에게 매우 매력적일 것이다"고 전했다.

전북 현대에서 뛰며 '괴물 센터백'으로 불린 김민재는 K리그를 평정하며 주가를 높였다. 연령별 대표팀에 이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까지 계속 포함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문제를 해결한 김민재는 중국 무대로 향했다. 베이징 궈안에서 엄청난 수비력을 보이며 계속 자신을 어필했다.

유럽팀들의 레이더망에 잡혔다. 수많은 유럽팀들이 김민재에게 제안을 보냈다. 김민재는 자신의 첫 유럽팀으로 터키 쉬페르 리그 명문인 페네르바체를 택했다. 페네르바체로 가자마자 김민재는 주전으로 활약했다. 피지컬이 좋은 유럽 공격수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고 수비도 압도적으로 좋았다.

터키 리그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에서도 맹활약하자 빅클럽들이 또 러브콜을 보냈다. 토트넘도 그 중 하나였다. 토트넘으로 가면 손흥민, 김민재가 같은 클럽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한동안 토트넘 이적설이 준 듯했지만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재점화가 되고 있어 다시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

터키 '파나틱'에 따르면 김민재 바이아웃 금액은 2,300만 유로(약 308억 원)다.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서 보여준 걸 감안하면 충분히 투자 가능한 금액이다. 다빈손 산체스, 조 로든을 내보낼 계획인 토트넘에 그리 부담스러운 액수는 아니다.

'HITC'는 "토트넘과 나폴리, 에버턴이 경쟁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와 비교되는 선수다. 한국 팬들은 손흥민과 김민재가 같이 토트넘에서 뛰기를 원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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