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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이혼 위기' 불화설에 "너무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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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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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의 불화 오해를 불식했다.

16일 배윤정은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자극적이게 써야 한다 해도 이건 너무 하네요 ㅋㅋㅋ 누가 보면 진짜인 줄...누구나 부부관계에 서로 트러블은 있는 것인데 너무 가셨네요. 저희 가족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극단적인 기사 그만 부탁드릴게요. 여보 사랑해"라며 MBC '오은영 리포트'와 관련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를 본 가수 채리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 가희는 "뭐냐 이 제목은..", "헐", "언니..."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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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남편 서경환과 함꼐 16일 첫 방송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로또가 참 안 맞잖아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사실 결혼 생활이 재미없고, 죽고 싶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고 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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