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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與, 尹 시정연설에 "국회존중·의회주의…野 함께 나서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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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덕재 기자 = 국민의힘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국회에 대한 존중이 묻어났다"며 평가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을 향해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민생 안정 등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의 국회 첫 시정연설이 취임 후 일주일만에 이뤄졌다"며 "그만큼 민생이 절박하다는 것이고, 그만큼 국회를 존중하겠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