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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세상만사] 인도 은퇴 공무원 "손주 안 낳아줄 거면 8억 3천만 원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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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우타라칸드주 하리드와르 (2022. 5. 12)

-화면제공 : KK Produtions

-인도의 은퇴 부부 아들과 며느리 상대로 소송 제기

-산지브 란잔 프라사드 (전직 공무원 / 61세)

"나이가 들어서 손자가 필요했는데 아들 부부는 부모를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들이 조종사가 되고 싶다고 해서 우리는 유학비를 벌려고 인생을 바쳤습니다. 우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 기쁨을 누려 보려고 아들을 결혼시켰습니다. 결혼 6년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