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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해긴 '슈퍼 베이스볼 리그' 어떤 재미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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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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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은 오는 26일 모바일 야구 게임 '슈퍼 베이스볼 리그'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빠른 플레이 타임과 간편한 조작, 다양한 경쟁 요소 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 작품은 해긴의 대표 판권(IP) 작품 '홈런 클래시'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홈런 클래시가 지닌 강점은 계승하고, 보다 리얼한 야구 경험과 콘텐츠 등을 더해 재미는 높였다.

슈퍼 베이스볼 리그는 기본적으로 1대1 승부치기 룰로 진행된다. 전작 '홈런 클래시'가 짜릿한 타격의 손맛을 강조했다면, '슈퍼 베이스볼 리그'는 한 번씩 공수를 교대하며 경기를 펼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한 게임 내에서 타격과 투구, 주루 등 야구경기의 모든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홈과 어웨이 진영부터 타순, 주자 상황까지 매번 다른 경기 상황을 제공해 승부의 긴장감을 더한다.

유저들은 각기 다른 스킬과 능력치를 지닌 선수들을 수집하게 된다. 수집한 선수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화를 소모해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선수 육성에는 레벨업부터 한계초월, 승격, 능력치 재분배 등 다양한 육성 요소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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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선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최고의 선발명단을 구성한 뒤, 최상의 전략을 짜 글로벌 랭킹 최상위권에 도전하는 것이 작품의 주 목표다. 특히 전작인 '홈런 클래시'의 인기 타자들도 선수 카드로 등장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작품은 1대1 대결을 펼치는 '슈퍼 리그' 모드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보상을 얻는 '월드 리그', 선수들의 능력치 향상을 노리는 '상황 훈련', 각 경기 상황 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상을 얻는 '기억의 단편' 등 다채로운 게임 모드가 준비돼 있다.

해긴은 작품의 플레이 경험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일어, 스페인어 등 총 5개 언어를 지원한다.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긴은 지난 2일부터 작품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와 함께 선발명단 구성에 활용 가능한 선수 카드 30장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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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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