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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SKT AI 비서 '에이닷' 가동…구글에 칼 빼든 방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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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세상 속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일일이 다 보기 어려우신 독자분들을 위해, 독자 맞춤형 IT뉴스 요약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본지에서 오늘 다룬 IT기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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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SK텔레콤 AI&CO장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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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만다! 날 이해해줘"…SKT, AI에이전트 '에이닷' 현실화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태스크포스(TF) 첫 성과물로 AI에이전트 '에이닷(A.)'을 공개했다.

이날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에이닷'은 날씨 등 일상정보 제공, 그리고 "어버이날 무슨 선물이 좋을까"란 질문에 답하는 등 단순한 일상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에이닷'을 영화 '허(HER)'의 사만다와 같은 '일상의 디지털 메이트'로 발전시키겠다는 게 SK텔레콤의 포부다.

16일 SK텔레콤은 AI에이전트'에이닷' 오픈 베타서비스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이닷은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고객에게 되돌려주고, 친구처럼 대화하는 '일상의 디지털 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에이닷'은 SK텔레콤 AI TF '아폴로TF' 첫 성과물이다. SK텔레콤은 최태원 회장 취임 이후 'AI 컴퍼니'전환을 천명하고, 올해 초 '아폴로TF'를 정규조직으로 확대해 인력과 리소스를 대폭 보강한 바 있다. 이와 연계해 SK텔레콤은 '아이버스(AI-VERSE, AI와 메타버스)'를 중점사업으로 낙점하고 역량을 키우고 있다.

'아폴로TF'와 '아이버스' 포문을 여는 '에이닷'은 '따뜻한 기술로 고객의 불편을 바로잡고,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SK텔레콤 지향점을 담고 있다.

이현아 SK텔레콤 AI&CO장은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 중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자원은 바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완결적으로 제공받기까지 고객의 서칭 시간을 아껴주고, 아껴준 시간을 좀 더 알차게 채울 수 있는 그러한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다"고 먈했다. 이어 "우리 서비스는 고객에게 새로운 일상의 메이트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에이닷'은 ▲명령 수행 ▲플로·웨이브 등 SK 서비스 연동과 콘텐츠 큐레이션 ▲날씨 등 일상 정보 제공 ▲사용자 참여형 '큐피드'를 통한 지식 제공 등이 주요 기능이며 ▲캐릭터 설정을 통한 개인화도 가능하다.

우선,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마주하는 번거로운 행동을 대신 처리해주고, 좋아할 만한 것을 알아서 추천하고 재생해준다.

예를 들어, 향후 OTT 서비스에서 무엇을 볼지 고민될 때, 취향에 맞는 노래나 팟캐스트를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싶을 때, 캘린더에 내 일정을 등록하고 수시로 확인이 필요할 때, 내 이동전화 요금제·부가서비스·멤버십 혜택을 확인하고 싶을 때 등 다양한 일상의 일들을 '에이닷'이 쉽게 처리해 줄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참여형 '큐피드' 서비스를 통해 AI가 대답하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다른 이용자가 대답해 준 내용을 기반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도동 쪽에 단팥빵 맛집 알아?" 같은 질문에 대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이용자를 매칭해 답변을 요청해준다.

특히 플로, 웨이브와 연동을 통해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찾아 재생할 수 있으며, 티맵, 캘린더, 전화·문자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에이닷'은 SK 각종 서비스를 이용자와 연동하는 '핵심 엔진'이자 '전진 기지'를 맡게될 전망이다.

이밖에 나만의 개성을 반영한 캐릭터를 만들고 꾸밀 수 있으며, AI 캐릭터와의 음성 대화(또는 문자)를 통해 자유롭게 대화하고 궁금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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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이 11일 열린 '첼로 스퀘어 컨퍼런스 2022'에서 물류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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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KT·카카오, AI 물류 플랫폼 공략 '사활'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온라인 물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IT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물류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회사가 보유한 IT기반 기술을 디지털 전환이 비교적 더딘 물류 사업에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최근 글로벌 물류대란이 지속되면서 대다수의 국내 온라인 수출기업이 물류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지난달 20~29일 '물류이용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 716곳 중 89.1%가 현재 물류 애로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런 상황에서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응답 기업 중 36%가 디지털 물류 플랫폼 제공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더욱이 정부가 주도해 물류 플랫폼을 구축할 경우,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90.6%에 달했다. 다만, 이들 중 18.7%만이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삼성SDS는 IT기술 기반 수출입 물류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AI, 사물인터넷(IoT),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 IT기술을 적용한 수출입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의 중국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동남아시아, 내년에는 미국, 유럽 등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첼로 스퀘어는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고객이 직접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물류 플랫폼이다. 향후 풀필먼트 서비스 등을 통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셀러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이커머스 전용 물류상품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AI·RPA 기술을 통해 업무 자동화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SDS의 RPA솔루션 '브리티(Brity) RPA'를 통해 물류과정에 필요한 각종 문서를 신속하게 발급하고, 물류 트래킹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는 항만 혼잡도를 예측해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아날로그 중심의 국내 물류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는 IT기업이 늘고 있다.

KT는 최근 화물 운송·중개 서비스 '브로캐리'(Brokarry)'를 선보였다. 물류 중개 중심의 플랫폼을 넘어 운송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한다. 이에 더해 KT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아날로그 중심의 전통산업에 디지털 혁신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다.

'브로캐리'는 화물을 발송하는 화주와 화물을 운송하는 차주를 연결해 책임지고 운송해 주는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다. 화주가 '브로캐리' 오픈형 주문시스템에 화물을 등록하면, 이를 차주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해 AI 플랫폼이 맞춤형으로 매칭해준다. AI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요금제로 투명하게 과금하고, 정산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화주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도 지난 3일 AI기반 물류플랫폼 '카카오i 라스(Kakao i LaaS)'를 공식 출범하고, 물류계의 에어비앤비를 지향한다. '카카오i 라스'는 카카오의 AI기술을 기반으로 판매, 주문, 창고 관리까지 누구나 쉽게 물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여행객과 숙박 업체를 매칭하는 숙박 매칭 서비스처럼 화주(화물업체)와 회원사(물류센터)를 쉽고 편리하게 연결·매칭해 주겠다는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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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앱마켓 사업자를 대상으로 인앱결제 강제 등 금지 행위 위반여부를 점검한다. 사진은 방통위 로고. [사진=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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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칼 빼든 방통위…'17일 실태점검 착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구글·애플 등 앱마켓 사업자를 대상으로 인앱결제 강제 등 금지 행위 위반여부 점검에 나선다.

방통위는 오는 17일부터 구글, 애플, 원스토어 등 앱 마켓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여부 등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4월 8일 구글의 변경된 결제정책이 특정한 결제방식을 부당하게 강제하고 있다는 대한출판문화협회의 신고서를 접수해, 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번 실태점검은 신고 내용 등에 한정하지 않고,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령에 대한 앱 마켓사업자의 이행상황과 금지행위 위반여부 전반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및 관련 고시에서 규정한 신설 금지행위의 세부유형과 판단기준에 따라 앱 마켓사업자가 ▲특정한 결제방식 외 다른 결제방식을 사용하는 앱을 삭제·차단하거나 앱 마켓 이용을 거부·제한하는 행위 ▲다른 결제방식 사용을 기술적으로 제한하거나 절차적으로 어렵게 하는 행위 ▲결제방식에 따라 이용조건을 합리적 범위 내에서 다르게 설정하는 것을 제한하는 행위 ▲수수료·노출·검색·광고 또는 그밖에 경제적 이익 등에 대해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인 조건·제한을 부과하는 행위 및 부당하게 심사를 지연하거나 앱을 삭제하는 행위 등 금지행위 위반여부를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신설된 금지행위 유형에 국한하지 않고, 앱 개발사나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앱 마켓사업자의 공정경쟁 저해 및 이용자 이익침해 행위 전반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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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잠정 보류했다. 사진은 일론 머스크 트위터.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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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보류 선언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3일 트위터상의 스팸과 가짜 계정이 트위터 전체 사용자의 5% 미만이라는 구체적인 근거가 나올 때까지 트위터 인수를 보류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머스크는 여전히 인수에 전념할 것이라는 말도 남겼다.

외신에서는 머스크가 가격 재협상을 위해 인수 보류를 선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자금 조달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비싸게 살 가능성이 커지자 가짜 계정을 문제 삼아 판을 뒤흔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트위터가 스팸 계정 추정치를 2013년부터 공개해왔기 때문이다. 스팸 계정이 인수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했다면, 인수 계약 전에 협상했어야 하는 문제라는 지적이다.

다만 외신에서는 머스크가 이 일을 문제 삼아 트위터 인수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인수 계약을 파기하면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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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1분기 실적발표자료 발췌 [사진=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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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매출 경신' 크래프톤, '게임 DNA' AI 품다

1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한 크래프톤이 딥러닝 연구로 차별화를 노린다. 딥러닝 기술을 통해 게임과 비게임을 넘나들며 신사업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자회사 팁토우게임즈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러닝 게임을 퍼블릭 테스트 방식으로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선보였다. 게임명은 각각 '푼다'와 '위시톡(Wish Talk)'으로, 실험적인 성격으로 초기 단계 형태를 띠고 있다.

우선 푼다는 소셜 로직 퍼즐 게임으로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맵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이전 맵에서 문제를 푼 방식에 따라 새로운 맵을 마주하게 된다. 타일 모양의 퍼즐 보드에서 캐릭터 '푼다'를 최종 목적지에 도달시키는 것이 게임의 목표로, 무한히 생성되는 새로운 퍼즐 중 다른 이용자가 해결한 퍼즐에도 도전할 수 있다.

위시톡은 딥러닝 언어 모델을 활용한 개방형 채팅에 중점을 둔, 자유 대화가 가능한 소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마이크도 사용 가능하다. 이용자가 장난감 캐릭터와 친구가 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두 딥러닝 게임은 장병규 의장이 지난 2020년 4월부터 직접 챙긴 크래프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페셜 프로젝트2(SP2)'의 일환이다. SP2는 배치(BATCH) 단위로 운영되며, 현재 11개 팀으로 구성된 3개의 배치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크래프톤의 실험이라고 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딥러닝 게임을 시작으로 실험 확대를 통해 게임과 비게임 전반에 걸쳐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가령 푼다의 실시간 맵이 기존 게임이 적용되면 배틀그라운드 맵이 인공지능에 따라 실시간으로 구성이 바뀌는 과정을 상상해볼 수 있고, 위시톡은 가상인간과 챗봇 데이터 등으로 메타버스 영역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2일 실적발표회에서 두 게임에 대해 "아직은 극초기 단계이나 머지않아 다양한 방법으로 실제 게임에 적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푼다와 위시톡은 지난 11일 테스트가 종료됐으며, 각각 10월과 12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 외에 공개되지 않은 AI 딥러닝 기반 게임 프로젝트가 10개 정도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게임은 퍼블릭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피드백과 데이터를 확보해 게임성을 발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딥러닝은 크래프톤의 메타버스, 가상현실(VR), 버추얼 휴먼 전반에 적용될 수 있어 여러 팀이 함께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日 TBS와 웹툰 스튜디오 설립

네이버웹툰이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와 손잡고 본격적인 지식재산권(IP) 밸류체인 확장에 나선다.

16일 네이버웹툰은 일본 지상파 방송사TBS, 일본 웹툰 제작사 샤인 파트너스와 함께 한국 내 웹툰 스튜디오 '스튜디오 툰'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3사가 설립한 합작법인(JV) '스튜디오 툰'은 웹툰 전문 제작 스튜디오로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와 네트워크, 샤인 파트너스의 웹툰 제작 노하우, TBS의 영상화 제작 역량을 통해 오리지널 웹툰 제작과 영상화를 본격화한다. 합작법인은 5월 중 한국에 설립될 예정이다.

TBS는 일본의 5대 지상파 방송국 중 하나인 TBS TV를 핵심으로 한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보도·드라마·예능·스포츠·애니메이션 등 폭넓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방송하고 있다. TBS가 한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웹툰 원작 영상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일본에서도 웹툰이 핵심 원천 IP로 주목받는 것이다.

합작법인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웹툰을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 등에서 연재하고, TBS가 이를 영상화해 일본 콘텐츠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TBS와 함께 콘텐츠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일본 내 IP 사업을 강화한다.

앞서 네이버웹툰은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를 통해 지난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해 현재 약 70만 개의 작품을 확보하는 등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전자책 서비스 이북재팬을 인수해 웹과 앱을 아우르는 일본 거래액 1위 전자 만화 서비스에 도약해 올해 본격적으로 일본 오리지널 웹툰 라인업을 강화하고 IP 사업에 힘쓰며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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