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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기립박수 속 등장 尹대통령…연설 후 장내 돌며 협치 악수(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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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색 때 착용한 '하늘색 넥타이' 차림…시정연설 후 장내 통로마다 돌며 인사

연설 도중 18번 박수, 야유는 없었다…민주 "최대한 예우,국힘이 野일 때와 차별화"

'악연' 박범계와 웃으며 악수…국회 떠나며 기자 일문일답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정윤주 기자 =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은 여야 의원들의 경청 속에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됐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등 여야 대치가 가파른 상황에서도 여야는 시정연설을 하러 취임 후 엿새 만에 다시 국회를 찾은 윤 대통령을 박수로 맞았다. 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도 일단 대부분이 기립박수로 호응했다.

윤 대통령은 연설 후 여야 의석 사이사이를 오가며 본회의장을 지그재그 형태로 한바퀴 통로별로 돌며 '릴레이 악수'를 나누며 여소야대 정국에서 협치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오전 10시 4분께 윤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