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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시각헤드라인] 5월 16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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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6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추경 협조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 피해 국민 지원을 위한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하는 동시에 북한 당국이 호응한다면 코로나 백신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부총리-한은 총재 회동…"빅스텝 배제 아냐"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회동을 했습니다. 이 총재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 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빅스텝'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 북 "신규발열 39만여명"…약 공급에 군 투입

북한이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8명이 숨지고, 발열자는 39만여명 새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원활한 의약품 공급을 위해 군 투입 특별 명령을 내렸습니다.

■ 신규확진 1만 3천여명…104일 만에 1만명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천여명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줄어든 것은 지난 2월 1일 이후 104일 만입니다.

■ BTS, '빌보드' 3관왕…6년 연속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BTS는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로 선정된 이래 빌보드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윤석열 #기준금리 #신규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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