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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세운, 1년 4개월만 컴백 신고식 성료..'롤러코스터' 청량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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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정세운이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정세운은 지난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하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후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무대를 공개했다.

정세운은 무대마다 청춘의 파릇한 이미지를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청량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흥을 돋우는 'Roller Coaster' 멜로디와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롤러코스터의 짜릿한 감정을 녹인 가사는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자유분방한 정세운의 퍼포먼스는 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는 관전포인트로 완성됐다. 정세운은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공간을 함께 공유하며 위로를 안겼다.

정세운의 'Where is my Garden!'은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담아 청춘의 여러 단면을 들여다보며 위로를 전한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캡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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