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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부총리-한은 총재 첫 회동…"우리 경제 위중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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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한은 총재 첫 회동…"우리 경제 위중 국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16일) 첫 회동을 갖고 우리 경제가 성장 둔화 가능성이 높아진 위중한 국면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높은 물가상승세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확대되고, 거시경제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은 만큼 종합적인 정책대응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긴밀한 협의 하에 최적의 정책조합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중앙은행간 원활한 소통으로 정책공조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경호 #이창용 #민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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