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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경제부총리·한은 총재 "최적의 정책조합으로 해결책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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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경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사람은 현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최적의 정책 조합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발언 들어 보시죠.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지금 현재 경제 상황이 굉장히 엄중합니다. 정책수단은 상당히 제약된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중앙은행과 정부 간에 경제 상황에 대해 늘 얘기를 나누고 인식을 공유하고 정말 좋은 정책조합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