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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례한 말로 선 넘는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단호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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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매일경제

◆되받아치는 기술

/오늘도 무례한 말로 선 넘는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단호한 한마디/

무례하고 공감력 없는 말로 선 넘으며 괴롭히는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왜 저 사람은 항상 공감력 없는 말로 내 기분을 엉망으로 만들고 자존심을 짓밟는 걸까? 내가 그렇게 만만한 걸까? 툭하면 무례한 말로 선을 넘는 저 사람에게 멋지게 한 방 먹이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일상에서 만나기 쉬운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효과적으로 되받아치는 기술을 37개 항목으로 정리하였다. 화가 치밀게 만드는 상대에게는 그의 '급소'를 찌르는, 한마디로 되받아치는 효과적인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때 '간결하고'도 '단호하게' 되받아치는 것이 핵심 비결이다. '간·단'한 말로 치명적인 일격을 당한 상대는 순간적으로 흠칫 놀라며 겁을 낸다. 예전처럼 사납게 달려들지도, 꼬치꼬치 트집 잡으며 했던 말을 반복하지도 않는다.

'너무 심한 말 아냐' '가만두지 않겠어'라며 성내거나 복수를 다짐하지도 않는다. 조용히, 그러나 재빠르게 꼬리를 내리고 후퇴한다. 그리고 두 번 다시 당신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책에 등장하는 내용은 단호하게 반격하는 방법, 상대의 급소를 날카롭게 찌르는 한마디 등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고수의 비법이면서도 당장 누구나 쉽게 배우고 써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항목마다 시작 부분에 상황을 재미있게 묘사한 네 컷 만화가 삽입돼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오타 다쓰나리/사람과나무사이

매일경제

◆프로세스 이코노미

/팔리는 프로세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물건만 좋다고 잘 팔리는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아도 비슷한 품질에 더 저렴한 가격의 후발주자들이 발 빠르게 따라잡는다. '질 좋은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배워온 우리는 혼란스럽다. 앞으로는 무엇을 만들어서 어떻게 팔아야 할까? 우리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는 걸까?

이 책은 사람도 물건도 쉽게 묻혀버리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경쟁력으로 '프로세스 이코노미'라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는 완성품이 아닌 '과정(프로세스)'을 파는 전략이다. 고유한 가치관을 끝까지 좇는 모습이나 난관을 극복하여 마침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드라마 같은 스토리 등 오직 그 순간에만 마주할 수 있는 '과정'에서 독창적인 가치와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한다.

중소기획사 출신의 BTS는 어떻게 글로벌 아이돌이 되었을까? 샤오미는 어떻게 삼성과 애플 사이에서 살아남았을까? 70년 전통의 곰표는 어떻게 1020세대의 pick이 되었을까? 이 책에는 지금 우리가 프로세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부터 '프로세스 이코노미'의 원리, 그리고 비슷한 조건에서 누구도 카피할 수 없는 독보적 가치를 만들어낸 브랜드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상의 변화에 주목하며 새로운 가치의 원천을 찾는 이들에게 해답을 제공한다.

오바라 가즈히로/인플루엔셜

매일경제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멋진 오십이 온다/

나이 오십이 되어 마주한 삐거덕거리는 갱년기 몸에도, 여전히 하늘의 명을 알지 못하는 의문투성이 머리에도 이제 조금 적응하고 보니,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면? 오십 이후 인생의 후반부는 삶의 기준을 오직 '나'로 살아보자. 딱 남에게 피해 주지 않을 정도로만 이기적으로, 나를 위해 살아갈 것! 누구보다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살아가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는 오십 이후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십은 백세시대의 한가운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나이이고 사회적 편견,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직 나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다. 이 책에 담긴 우선순위 밑바닥의 나를 끌어올리는 진솔한 질문들에 답하는 동안 독자들은 '진정한 나'와 함께 이토록 멋진 오십 이후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주희/청림출판

매일경제

◆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국 화장품 산업은 어디로 나아가는가/

저자는 화장품 소비 채널 및 밸류체인 분석, 중국 화장품 소비 시장의 변화와 이슈를 갖가지 일화와 함께 쉽게 풀어냈다.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에는 제품력도 중요하지만 소비 패턴 및 유통 시장 변화에 얼마나 잘 대응하는가 또한 성패를 가르는 또 하나의 핵심 요인이기 때문이다.

한국 화장품 산업에서 중국 수요가 차지하는 비중은 40%가 넘는다. 중국에 대단히 의존적인 만큼 중국 화장품 시장의 특성과 방향성, 규제 등에 대한 분석은 한국 화장품 산업 전망에 필수적인 요인이다. 면세점 또한 중국인과 화장품 매출 비중이 큰 만큼 화장품 산업 분석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채널이다. 자세한 분석과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면세점의 사업 구조 원리부터 변천 과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저자는 K-팝, K-드라마 등 한류가 그 어느 때보다 외연을 확대하고 있는 이때가 한국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로 뻗어나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한다. 한국이 글로벌 화장품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어떤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고 풀어나가야 하는지, 한국 화장품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일지에 대해 분석한다.

박종대/경향BP

매일경제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10년 후 디지털 신대륙 문명의 필연, 그리고 당신에게 찾아올 기회/

코로나가 우리에게 알려준 것은 바이러스의 위력뿐 아니다. 디지털 없는 세계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디지털 문명의 불가역성을 일깨웠다. 디지털 없는 세계는 과거에는 '불편한' 세계였을 뿐이지만, 앞으로는 일상을 즐길 수도 생존을 위해 먹고 살 수도 없는 '불가능한' 세계다. 이것이 팬데믹 이후 뉴노멀의 본질이며, 그 중심에 메타버스 세상이 있다.

'문명을 읽는 공학자'이자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디자이너 최재붕 교수는 '포노 사피엔스'의 등장 이후 팬데믹까지 일련의 흐름 속에서 메타버스 세계관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었으며, 또 어떻게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었는지 흥미롭고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추적한다. 특히 '기술'이 아닌 '인간의 삶'에 주목하며, 메타버스와 NFT, 크립토 경제가 꽃 피우려는 디지털 신대륙에서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과 새로운 기회를 탐색한다.

최재붕/북인어박스

[교보문고 상품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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