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기우가 ‘나의 해방일지’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기우는 15일 개인 SNS에 “태훈이 옷을 입고 연기했을 때보다 내 옷을 입고 TV 속 태훈일 보니 조태훈은 참..힘들었겠다. 가볍지 않은 참 여러모로”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나도 응원한다 조태훈. 화 이 팅.. 염기정의 우주 발산 매력에 건배 !! 전부는 아닐지라도 우리는 누구나 그들과 조금은 닿아 있지 않나. -조금씩 용기내는 조태훈을 보며-“라며 “#우리해방됩시다 #약하다는느낌에서벗어나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기우는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싱글대디 조태훈 역을 맡고 있다. 이 작품은 견딜 수 없이 촌스러운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
염기정 역의 이엘과 이기우가 연기하는 조태훈의 러브라인이 최근 이뤄져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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