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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95세' 송해, 건강 문제로 4개월 만에 다시 입원…"위중한 상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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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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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송해가 건강 문제로 다시금 병원에 입원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건강 이상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병은 없지만, 고령인 탓에 몸 상태가 나빠지면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이 때문에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했다.

이어진 3월에는 3차 접종까지 마쳤음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건강을 회복해 지난 10일 '전국노래자랑' MC로 복귀했다.

한편, 1927년생으로 만 95세인 송해는 대한민국 연예계 최고령 연예인으로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1월 그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송해 1927'이 개봉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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