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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치코인 발 코인런' 확산...권도형 대표 "내 발명품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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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가총액 기준 10위 권이었던 한국산 코인 루나 등이 사실상 휴짓조각이 된 것과 관련해 이를 발행한 기업의 한국인 대표가 코인 발행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루나 후폭풍으로 대규모 인출 이른바 '김치코인 발 코인런'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김치 코인으로 불리는 루나와 테라는 한국인이 세운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가상 화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