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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북, 백신 대신 중국식 봉쇄 예고…"재앙 될 수도" 경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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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 처럼 북한은 당장 외부 지원을 받기보다는, 중국처럼 봉쇄를 강화하는 쪽을 택한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들 백신을 안 맞은 데다가 북한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고려하면 사망자가 수십만 명까지 나올 수 있는 '재앙'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계속해서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그동안 백신을 맞지 않고 통제 정책으로 버텨왔습니다.

백신 공급 협의체인 코백스가 배정한 백신 물량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