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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백진희♥윤현민, 결혼→자녀 계획…6년 열애 "오래됐다" (슈돌)[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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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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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현민이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백진희와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태진이 배우 윤현민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 과거 같은 팀 소속이었던 윤현민을 두 딸에게 소개했다. 잘생긴 삼촌의 등장에 린린 자매는 부끄러워 그대로 굳은 채 아무 표현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은 김태균 가족을 위해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김태균 가족은 윤현민이 준비한 브런치를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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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수줍어하는 두 딸에게 "삼촌 여자친구 누군지 아냐"고 물었다. 윤현민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린린 자매는 잔뜩 아쉬워했고, 김태균은 "삼촌 여자친구 있으니까 꿈 깨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김태균은 이어 윤현민에게 아기들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윤현민은 "저는 3형제다. 큰형 아이들도 아들이다. 딸들 보면 심장 무너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중에"라는 김태균의 말에 윤현민은 "무조건 딸 낳아야 한다. 무조건. 무조건 딸"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상상으로만 꿈은 딸 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세 명이 다 여자다"고 설명했다.

이때 김태균은 윤현민에게 결혼 계획이 있는지 물었고, 윤현민은 "연애한 지 오래 됐고"라며 결혼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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