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사진|스타투데이DB |
학폭 의혹으로 그룹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수진의 새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수진이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거취를 정하고 새 출발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수진과 만난 적도 없다"며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전했다.
수진은 2018년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수진은 팀 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로서 활약해왔으나 지난해 2월 학폭 논란에 휩싸인 뒤 활동을 중단했다.
수진은 학폭 의혹 당시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끝내 의혹을 벗지 못한 채 6개월 만인 그 해 8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잠행을 이어오던 수진은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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