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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딸과 기부를 진행했다.
정시아는 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린이날 100주년이에요~ 외로운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보육원과 모자원에 서우의 그림책을 선물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상 모든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입체보석하트처럼 반짝반짝 빛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시아의 딸 서우는 지난달, 11살의 나이에 동화책 작가로 데뷔했다. 당시 정시아는 SNS를 통해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아이 서우가 6살때부터 거의 6년동안 작업해 온 이야기와 그림으로 그림책을 출판하게 되었다"며
"서우의 인세 전액은 선한 나눔을 위해 기부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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