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사진 ㅣ스카이이앤엠 |
가수 이찬원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선행을 베풀었다.
4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4월 가왕전 가왕 상금 200만 원을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힘겹게 병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우들에게 선물박스를 전달하는 한국소아암재단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총 누적 기부금액 1960 만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에도 따뜻한 선행을 베풀며 팬들과 함께 모범적인 팬덤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진행하는 합동 콘서트 ‘민원만족’이 5월 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 전주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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