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영상] '614억 원 횡령사건'…경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리은행 직원의 614억 원 횡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2일) 낮 1시 50분부터 4시간 동안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수사관을 보내 범죄 사실 관련 문서와 우리은행 기업개선부에서 피의자 A 씨가 사용하던 PC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A 씨와 A 씨 친동생의 주거지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

A 씨는 2012년 10월 12일과 2015년 9월 25일, 2018년 6월 11일 세 차례에 걸쳐 61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