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500억 횡령 혐의' 우리은행 직원 자수…경찰 긴급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00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우리은행 직원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27일)밤 10시 반쯤 차장급 직원 A 씨가 자수하러 와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현재 유치장에 입감 된 상태로 변호사를 선임해 경찰 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