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배우는 계기로 자리 잡으며 매년 약 1000~2000점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
초·중·고·대학생 및 만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에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24점을 선정, 국무총리상(2점)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점), 여성가족부 장관상(20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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