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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은퇴는 아직…올림픽 금메달 꽉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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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쇼트트랙의 서른세살 맏형 곽윤기 선수가 은퇴를 미루고 다시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여겼던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곽윤기는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톡톡 튀는 개성과 함께, 틈틈이 유튜브로 선수촌 생활을 소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고 편파판정에 흔들리는 후배들을 독려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계주 은메달을 따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