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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맨정신에 망치 든 남성, 주차장서 비싼 차만 26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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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입주민인 20대 남성이 20대가 넘는 고가의 차량을 잇따라 파손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한 손에 장도리를 든 남성이 차량 정면에 서더니, 앞유리를 향해 준비한 둔기를 집어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