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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창양, 기업서도 자문위원 활동…청문 자료선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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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외 이사를 맡아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기업에서 자문위원도 수차례 맡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사실은 이 후보자가 국회에 낸 인사청문 자료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KAIST 교수로 활동한 이창양 후보자는 지난 2009년부터 기업 3곳에서 각각 사외이사를 맡아 7억 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