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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훈이 이혼 루머를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훈은 "더 예뻐졌다"는 박원숙의 말에 "거품을 뺐다. (몸무게를) 10kg나 뺐다"고 답했다.
박원숙은 이훈을 보자마자 "근데 너 이혼한 건 아니지?"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이훈은 "선생님 제 얘기 못 들으셨어요?"라고 답했고, 박원숙은 "아니 왜 그랬대"라며 미안함에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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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은 "왜 이혼했냐"는 질문에 이번에는 "농담이다. 잘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훈은 아내에 대해 "와이프를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봤다. 첫사랑이고 8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지금은 가장 편한 술 친구다. 각 소주 한 병씩 마시고 각자 헤어져서 잔다"고 변함없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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