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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유색인종 역사 재조명한 최고령 해설가…뜻깊은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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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100세 할머니 은퇴식'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박물관에서 국립공원관리청 소속 '파크 레인저' 레이드 소스킨씨의 100세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소스킨 씨는 미국 국립공원과 역사 유적지 순찰 관리원 가운데 최고령으로 은퇴했습니다.

가난한 흑인가정에서 태어나 리치먼드에 정착한 뒤 군수공장 사서로 일하면서 국립 역사공원과 박물관 콘텐츠 제작에 기여한 인연으로 84세 나이에 임시직으로 고용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