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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스칼렛 요한슨, 드디어 입 연 엘리베이터 성관계 루머 "사실무근…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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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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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12일(현지시간) 팟캐스트 '9 to 5ish With Skimm'에 출연해 "내가 엘리베이터에서 성관계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루머는 오랫동안 나를 따라다녔지만,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요한슨은 이 터무니없는 루머에 대해 "항상 속으로 '그건 좀 힘들 텐데. 시간이 너무 짧잖아'라고 생각했다"면서 "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다 들키는 게 무서운 사람이다. 그렇기에 이런 루머는 훨씬 더 황당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 2011년 이혼했다. 이후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2014년 재혼해 딸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2020년 'SNL' 작가 겸 코미디언 콜린 조스트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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