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 |
대세 구교환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인류 전쟁:부활남'의 주연을 꿰찼다.
1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구교환이 주연하는 영화 '신인류 전쟁:부활남'이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인류 전쟁:부활남'은 주인공 석환이 자신에게 부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구교환은 극 중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우연히 죽음을 맞이하고 3일 후 부활하면서 자신의 비밀을 알아가는 취업준비생 석환을 맡았다.
메가폰은 '뷰티 인사이드'의 백종열 감독이 잡았으며,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용필름이 의기투합했다.
'신인류 전쟁 시리즈'는 비밀 연구를 통해 탄생한 이들의 이야기와, 이들이 현생 인류 생존의 운명을 위협하는 신인류와 맞서 싸우는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다.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하고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하여 오는 2023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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