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세리가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박세리와 김종국의 핑크빛 모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 등 '노는언니' 팀과 김종국, 딘딘, 최시원 등 '미우새' 팀은 함께 족구 대결을 펼쳤고 여기서 '노는언니' 팀이 7대 6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경기 후 삼겹살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김종국과 박세리는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최시원은 "저러다 둘이 정 드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와중에 박세리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국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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