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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젤렌스키 "재미로 민간인 학살"…안보리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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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안보리에서 첫 화상 연설을 했습니다. 민간인 희생자들의 영상을 공개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유엔 안보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먼저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UN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장 대형 화면에 우크라이나 민간인 희생자들의 참혹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나옵니다.

90초 분량의 동영상에 회의장은 숙연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