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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역세권 · 청년 주택' 등 공급 확대 중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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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서울시, 국토부와 함께 서울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 '도심 주택공급 실행 TF' 첫 회의 주제는 역세권 첫집, 청년 원가 주택 등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주택 공급 모델의 구체화였습니다.

윤 당선인은 주거 환경이 좋은 서울 역세권의 재건축 용적률을 500%까지 올려 주고, 이렇게 더 짓는 집 일부를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역세권 첫 집으로 공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