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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올 한 해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강남 3구'와 '1기 신도시'를 꼽았습니다. 강남 3구의 '3'과 1기 신도시 '1'을 합성해 '배스킨라빈스 31'이란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올해 부동산 시세가 꺾일 거란 예상이 많지만 상황을 면밀하게 진단하면 그럴 만한 형편이 못 된다"며 "올해 역시 서울 집값은 10% 이상 상승으로 마감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대표는 "새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완화할 뜻을 내비치면서 1기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내 돈을 좀 들여서라도 정비사업을 통해 헌 집을 새집으로 변신시키겠다는 '의지'가 있는 곳을 고른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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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필명 빠숑)은 "분당은 자녀를 둔 주부들이 원하는 것을 전국에서 가장 빠짐없이 갖춘 입지"라며 "분당이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촌으로 변신하면 인근 판교의 고급(아파트) 수요까지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매부리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동학개미의 구루'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격변기 글로벌 투자 전략에 대해 전합니다. 그는 "시장의 출렁거림에 겁을 먹고 현금 비중을 늘릴 때가 아니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 저렴한 시장과 종목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만 신흥국 증시는 변동성이 커서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는 건 권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주 매부리TV에서는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이 전하는 최신 입시 경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도 들을 수 있습니다. MZ세대를 위한 신규 콘텐츠 '청바지(청약은 바로 지금부터)' 코너에서는 적절한 청약 납입금이 매월 얼마인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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