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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러·우크라, 평화회담 재개…키이우 북부서 러시아 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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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사흘 만에 평화협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수도 키이우 근처 도시를 일부 탈환했는데, 러시아 본토까지 공습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러시아는 무차별 폭격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평화협상을 위한 화상 회의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중립국 지위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던 터키에서 대면 협상 이후 사흘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