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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중고 물품 사려다 2천만 원 털려…'가짜 안전거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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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중고 거래가 늘면서 가짜 안전거래 사이트를 통한 사기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안전거래' 중고품 사기 입니다.

A 씨는 최근 한 맘카페에서 미개봉 젖병소독기를 판다는 글을 보고 판매자에게 연락했습니다.

판매자는 '안전거래' 시스템을 이용해 택배거래 하자고 제안했고, 안전거래에 대해 가상계좌에 돈을 넣으면 구매자가 제품을 받은 뒤 구매확정을 눌러야 판매자에게 돈이 입금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