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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B조 선두 일본 원정에 나선 최하위 베트남은 전반에 나온 유일한 슛을 골로 연결했습니다.
콩푸엉의 코너킥을 탄 빈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일본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박항서 감독은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1대 1로 비긴 베트남은 일본을 조 2위로 끌어내리면서 승점 4점을 기록하며 사상 첫 최종예선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박항서/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비겼지만) 일본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는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선수들도 성장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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