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 |
장현국 의장은 인사말에서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은 단지 아픈 과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희망찬 미래를 그려내는 시작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라면서 "도의회는 광교 신청사에 다시 놓인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의회는 2018년 12월 14일 옛 팔달산 청사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으며, 전체 도의원 142명 중 130명(92%)이 3천300만원을 모금해 비용을 댔다.
높이 1.5m의 도의회 소녀상은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 2011년 12월 14일 처음 설치된 소녀상과 같은 모습이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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