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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비문명적 불법 시위"…같은 당 의원은 무릎 꿇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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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들이 이동할 권리를 보장해달라면서 지난해 말부터 장애인단체가 출·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시민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라고 말했는데, 같은 당 김예지 의원이 오늘(28일) 시위 현장을 찾아 무릎을 꿇고 사과했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도 약자에 대한 혐오를 조장한다며 이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