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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후각 기능 상실'에 착안…5분 치매진단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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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고령화 사회가 다가오면서 치매환자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 국내 연구진이 5분 만에 치매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습니다.

KBC 김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4.4%로 전국 1위입니다.

광주에서도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 검사 수요가 크고 늘고 있지만 정확한 진단까지는 일주일 넘게 시간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