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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상장사 eXp World Technologies LLC의 한국 공식파트너 팀스토리(대표 최성원)가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V-story(브이스토리)에 이어 U-story(유스토리)를 출시했다.
브이스토리는 VirBELA라는 몰입형 3D공간을 제공해 VR office, 학교 강의실, 교실, 휴게실, 미팅룸까지 완벽하게 구성된 VR 월드 캠퍼스를 한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VR/AR 플랫폼 서비스다. 웹보드를 활용하여 실제 컴퓨터 실습도 가능해 교육기관에서 재이용률이 높다. 지난해 6월 서비스 시작 후 KT, LG 등 50 여 개의 대형 고객사들을 두고 있다.
유스토리는 Frame이라는 WebXR기반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한국화한 것으로, 설치 없이 브라우저를 활용해 손쉽게 온라인 공간에 모여 소통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다. 한 번에 100명의 동시접속자와 연결할 수 있고, 더 많은 관중을 들어오게 하기 위해 멀티로도 가능하다. 음성을 설정된 언어 텍스트로 실시간 변환 가능하다.(현재 16개국 언어 지원). 유스토리 미팅 시에는 언어장벽 또한 해소될 수 있어, 말그대로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가 가능한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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