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김세정, "무례한 분들은 무시할 것"…악플러에 따끔한 일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텐아시아

김세정 /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7일 김세정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세정은 오늘 무례하거나 말 같지도 않은 글 올리는 분들은 제가 강퇴할 수는 없겠지만 무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없는 취급 할 거고, 더한 취급 할 수 있지만 그건 같이 즐기러 온 우리 세상(팬덤 명)들에게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없는 존재 취급할 거다. 그러니까 나쁜 말 쓰실 분들은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면 된다. 우리 세상들도 그런 것에 너무 기분 나빠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세정은 “기왕 온 김에 들어왔으면 나쁜 말 쓰지 말고 그냥 내 팬이나 해줘요, 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